식물들의 방어 물질과 방어 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식물들의 방어물질 과 방어무기
<방어 물질>
방어물질 – 초식동물들이 기피하는 화학물질로 종에 따라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사람 기준으로 고약한 냄새, 쓴맛, 떫은 맛, 신맛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식물 전체에 분포되어 있거나 초식동물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부위에 분포되어 있다.
천남성 : 잎과 덩이줄기에 강한 독성 물질
투구꽃 : 사약의 원료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강한 독성물질이 있음
용담 : 요의 쓸개처럼 아주 쓴맛
피나물 : 피처럼 붉은 즙이 나옴
애기똥풀 : 노란즙
왕고들빼기, 박주가리, 무화과 나무 : 흰즙(유액)
익지않은 열매의 방어 물질 : 익기 전 녹색을 띄는 열매는 신맛, 쓴맛, 떫은 맛이 강해 먹을 수 없다가 익으면 동물을 유혹하기 위해 좋은 냄새와 단맛을 내어 씨앗을 전파하려 한다.
감, 호두, 복숭아, 살구 등
낙엽의 타감작용 – 타감작용은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단풍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나무 밑에는 생장 억제 물질때문에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
단풍나무잎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솔잎에 들어있는 갈로타닌 등이 대표적인 타감물질이다.
피톤치드 – 식물이 만들어낸 살균물질의 통칭
phytoncide = phyto(식물) + cide(죽인다) 의 합성어로 휘발성 방어 물질임
식물들은 다양한 방어물질을 발산하여 바이러스나 박테리라, 곰팡이 등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주성분은 잎과 줄기에서 에어로졸 상태로 방출되어 곰팡이나 세균의 공격을 방어하는 테르핀이다.
피톤치드의 양은 계절과 시간대, 애벌레의 활동, 미생물의 번성에 비례하여 증감함
모든 식물이 피톤치드를 생산하지만 특히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에서 많이 발산하나 하루종일은 나오지 않는다.
-산초나무와 초피나무
꽃향기는 꽃가루받이 곤충을 유인하는 신호물질이지만 잎,줄기,뿌리에서 나는 향은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이다.
이 두 나무는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비숫하다. 산초나무는 전국적이지만 특히 중부지방에 많이 분포하고 초피나무는 주부이남의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
특유의 향 때문에 산초나무잎을 말린 가루나 열매로 짠 산초기름은 조미료로, 초피나무 열마 가루는 추어탕의 향신료로 이용한다.
<방어 무기>
잎이나 줄기를 둘러싸고 있는 털이나 날카로운 가시는 초식동물들이 먹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혀 접근을 봉새하는 방어무기이다.
-털로 둘러싸인 식물 : 추울 땐 보온, 덥거나 건조한 땐 수분의 증발을 막고 물기를 증발하는 역할, 초식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보호하는 기능
(예) 선인장, 동강할미꽃, 관중
-가시를 갖고있는 풀 : 메뚜기와 여치같은 초식 곤충은 볏과 식물을 먹을 때 가장자리부터 먹기 때문에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유리질의 칼날을 붙이고 질긴 섬유질의 잎맥을 촘촘하게 배열한다. 넓은 잎을 가진 엉겅키는 잎에 환삼덩굴이나 며느리배꼽은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를 내어 초식동물들의 공격을 막는다.
선인장의 가시
나무줄기의 가시 : 음나무, 장미, 탱자나무, 두릅나무, 복분자딸기, 붉은가시딸기, 해당화, 찔레나무, 민둥인가목 등
단단한 씨껍질 : 천적의 강한 이빨에도 깨지지 않게 만든 씨껍질은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방어무기이다.(가래, 호두, 복숭아 등)
<방어 물질>
방어물질 – 초식동물들이 기피하는 화학물질로 종에 따라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사람 기준으로 고약한 냄새, 쓴맛, 떫은 맛, 신맛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식물 전체에 분포되어 있거나 초식동물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부위에 분포되어 있다.
천남성 : 잎과 덩이줄기에 강한 독성 물질
투구꽃 : 사약의 원료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강한 독성물질이 있음
용담 : 요의 쓸개처럼 아주 쓴맛
피나물 : 피처럼 붉은 즙이 나옴
애기똥풀 : 노란즙
왕고들빼기, 박주가리, 무화과 나무 : 흰즙(유액)
익지않은 열매의 방어 물질 : 익기 전 녹색을 띄는 열매는 신맛, 쓴맛, 떫은 맛이 강해 먹을 수 없다가 익으면 동물을 유혹하기 위해 좋은 냄새와 단맛을 내어 씨앗을 전파하려 한다.
감, 호두, 복숭아, 살구 등
낙엽의 타감작용 – 타감작용은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단풍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나무 밑에는 생장 억제 물질때문에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
단풍나무잎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솔잎에 들어있는 갈로타닌 등이 대표적인 타감물질이다.
피톤치드 – 식물이 만들어낸 살균물질의 통칭
phytoncide = phyto(식물) + cide(죽인다) 의 합성어로 휘발성 방어 물질임
식물들은 다양한 방어물질을 발산하여 바이러스나 박테리라, 곰팡이 등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주성분은 잎과 줄기에서 에어로졸 상태로 방출되어 곰팡이나 세균의 공격을 방어하는 테르핀이다.
피톤치드의 양은 계절과 시간대, 애벌레의 활동, 미생물의 번성에 비례하여 증감함
모든 식물이 피톤치드를 생산하지만 특히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에서 많이 발산하나 하루종일은 나오지 않는다.
-산초나무와 초피나무
꽃향기는 꽃가루받이 곤충을 유인하는 신호물질이지만 잎,줄기,뿌리에서 나는 향은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이다.
이 두 나무는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비숫하다. 산초나무는 전국적이지만 특히 중부지방에 많이 분포하고 초피나무는 주부이남의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분포한다.
특유의 향 때문에 산초나무잎을 말린 가루나 열매로 짠 산초기름은 조미료로, 초피나무 열마 가루는 추어탕의 향신료로 이용한다.
<방어 무기>
잎이나 줄기를 둘러싸고 있는 털이나 날카로운 가시는 초식동물들이 먹기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혀 접근을 봉새하는 방어무기이다.
-털로 둘러싸인 식물 : 추울 땐 보온, 덥거나 건조한 땐 수분의 증발을 막고 물기를 증발하는 역할, 초식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보호하는 기능
(예) 선인장, 동강할미꽃, 관중
-가시를 갖고있는 풀 : 메뚜기와 여치같은 초식 곤충은 볏과 식물을 먹을 때 가장자리부터 먹기 때문에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유리질의 칼날을 붙이고 질긴 섬유질의 잎맥을 촘촘하게 배열한다. 넓은 잎을 가진 엉겅키는 잎에 환삼덩굴이나 며느리배꼽은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를 내어 초식동물들의 공격을 막는다.
선인장의 가시
나무줄기의 가시 : 음나무, 장미, 탱자나무, 두릅나무, 복분자딸기, 붉은가시딸기, 해당화, 찔레나무, 민둥인가목 등
단단한 씨껍질 : 천적의 강한 이빨에도 깨지지 않게 만든 씨껍질은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방어무기이다.(가래, 호두, 복숭아 등)
- 이전글유아 생태교육의 이론과 실제(장인영 저)를 읽고 23.09.03
- 다음글식물의 영양기관과 생식기관 23.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