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강좌 특강!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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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경쟁원리로만 설명될 수 없다. 생태계의 순환원리는 실로 놀랍다. 식물인 생산자와 동물인 소비자와 균류인 분해자의 긴밀한 협업에 의해서 순환이 이루어지고 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생산자인 식물은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재료로 유기물과 산소를 만들고(광합성) 소비자와 분해자는 유기물 속에 있는 화학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다시 이산화탄소와 물로 해체시킨다.(호흡과 분해) 결국 물질은 끊임없이 생산자와 소비자와 분해자 사이를 순환하는 것이다.
또한 생태계는 균사체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긴밀히 조절되는 거대한 공동운명체이다.
물과 양분을 찾는 실력은 균류의 균사체가 뿌리보다 100배 정도 효율적이다. 균사체로부터 공급받은 물과 양분으로 식물은 광합성을 하며 광합성 산물의 10~30%는 뿌리를 통해 균류에게 전달된다. 일종의 수수료인 샘이다. 놀랍게도 햇빛을 받은 자작나무는 균근의 연결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늘진 곳의 잔나무에 당을 공급하고 있엇다. 빛을 찾으려고 애쓰는 어린 묘목이 대부분을 이루는 그늘진 곳의 식물들은 숲의 지붕꼭데기에서 햇빛을 받고있는 식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숲 속 식물들의 광합성 산물은 종 내에서 종 사이에서 재분배 된다.
이처럼 우리도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 서로 협동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이미 누군가 선점하고 있는 좁은 생태적 지위를 탐하여 경쟁하지 말고 자신만의 고유한 생태적 지위를 만들어 가는 창의력을 키워보자.(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조홍범 교수)
똥싸기 게임 : 스트로브 잣나무를 가랑이에 끼고 이동하여 목표지점에 떨어뜨리는 게임
숲 동화 :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어느 날 땅굴을 파던 두더지가 잠시 땅 위로 나왔습니다. 그 순간 순식 간에 누군가가 두더지 머리 위에 똥을 한무더기 싸놓고 도망갔다. “잉, 누구야! 누가 내머리에 똥쌌써?” 화가 난 두더지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머리에 똥을 싼 범인을 찾으러 다녔다. “거미야! 네가 내머리에 똥쌌지?” 하며 이 동물, 저 동물들을 찾아 다녔다. 그러면 동물들이 자가똥을 찍 보이면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 걸, 나는 아니야” 마지막에 범인는 개였다. 정육점집 한수라고하는 개의 똥이였다. 주위에 있던 똥파리들이 알려주었다. 두더지가 자고있는 개집 위에 올라가서 자고있는 한스(개) 머리 위에 자기 똥을 싸가지고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동물의 똥 보여주기 - 너구리, 고양이 똥 등 잡식성 동물의 똥은 냄새가 고약하다.
질문을 “왜?” 라고 던지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정답은 중요하지 않다.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아이 : “아빠. 냉장고는 문을 닫으면 안에 불이 꺼져있어? 켜져있어요?”
아빠 : “오! 좋은 질문인데, 우리 한번 알아볼까?””
“그럼 우리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실험해 보자.”
“스마트폰 동영상기능을 켜서 냉장고에 넣고 문을 닫은 후 잠시 후에 다시 열어 보자”
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을 해보는 것이 중요.
아이는 호기심을 풀어가는 과정, 문제해결 방법을 배운다.
식물의 세계를 배우기 시작하다.
이제 우리 숲으로 들어 갈건데 숲에 들어가면 다양하고 많은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요. 풀과 나무,곤충,새 등 다양한 식물과 동물 뿐 아니라 바위,계곡 등이죠?
우리는 이들을 어떤 관점으로 대하여야 할까요?
먹을 수 있나 없나?
채취하여 집에 가져갈 수 있을까?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줄까? 등
나무들은 나무꾼이 오면 무서워서 벌벌 떤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꺽거나 채취하거나 먹으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그들은 우리 앞에서 벌벌 떨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될까요?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어떻게 번식을 하고 있는가?
그들이 생존과 성장, 종족번식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의 관점에서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식물은 왜 향기를 만들까요?
식물에서 나는 향기하면 우리는 보통 꽃향기만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
식물은 영양기관(잎, 줄기, 뿌리)과 생식기관(꽃, 열매, 씨앗)을 갖고 있으며 향기도 영양기관에서 나는 향기와 생식기관에서 나는 향기가 있다. 식물의 향기가 어디서 나오는지에 따라 향기를 만드는 이유가 다르다.
영양기관(잎,줄기,뿌리)에서 나는 향기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곤충)들이 오지 못하게 방어하는 향기이고 생식기관(꽃,열매,씨앗)에서 나는 향기는 그들의 수분을 위해 동물(곤충)들을 유인하는 향기이다.
무궁화꽃은 5갈래의 꽃잎이 있고 왜 가운데 진한 빨강색이지? 곤충이 꿀있는 곳을 잘 볼 수 있게끔하는 유인점(허니가이드)입니다.
곤충이 꽃에 올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올까요?
“아 오늘 좋은 일 한번 해보자^^ 너랑 너랑 결혼시켜줄까?” 이런 마음으로 오지 않습니다.
아이구 배고파, 어디 맛있는 꿀 없을까? 맛있는 꽃가루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지요.
꽃들이 “애들아, 여기 꿀있어” 라고 안내해주는 색깔...허니 가이드라고 한다.
“벌들아, 너희들 내 말 잘들어, 내가 꿀을 안만들면 너네들 다 굶어 죽었어” 라는 마음이 아니고 “이 꿀좀 먹고 꽃가루좀 갖다줘” 이런 마음으로 꿀 만들며 꿀있는 곳에 암술과 수술을 갖고 있습니다.
진달래꽃
직업병 “저게 무슨 꽃이냐?”
“참 예쁘다!” 이렇게 다시한번 감성을 일으키자^^
“꽃잎이 무슨 색깔이니?” “꽃잎이 몇장인지 세어 볼까?” 5장 이구나. 유아들 데리고 통꽃갈래꽃 이야기하지 말기.
“그런데 말이야 빨간점을 왜 위에만 찍어 놓았을까?” 암술머리가 길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곳에 꽃가루를 묻히기 쉽게하기 위하여.....죠.
생각이 있는 애 입니까? 아닙니까?
지혜롭습니까? 지혜롭지 않습니까?
살아있습니까? 살아있지 않습니까?
숲교육의 첫 번째 목표는 생명존중감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생명존중감이 높은 아이는 친구에게 함부로하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꽃잎 몇 장이예요?
코스모스는 자신을 잘 보이게하기 위해 여러 개의 꽃들이 한군데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다 잘 보이게하기 위해 가짜 꽃잎을 여러개 주위에 펼쳐 놓고 있지요.
작은 코스모스 하나에도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벌들은 가짜 꽃에 가있지 않습니다.
솔방울
한쪽은 그냥두고 한쪽은 물을 부어 놓습니다.
사이사이에는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씨앗에는 날개가 있어요. 이 날개를 바람에 날려서 멀리멀리 날아가 번식을 하는데 비오는 날에는 씨앗을 보호하기 위해 오므라드는 것입니다.
어떤 씨앗을 빨갛게 채색을 해서 새들이 먹기 쉽게하여 멀리멀리 가게하고 어떤 것은 팍 터트려서 멀리가게도 하고 어떤 것은 동물에 붙어서 씨를 퍼트리기도 하지요.
벚나무
벚나무잎 잎자루끝에는 꿀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미가 그거 먹느라고 왔다갔다하면 다른 곤충들이 접근을 하지않게 된다.
많은 곤충들은 개미를 안좋아해요. 개미가 많은 곳에 곤충들은 잘 가지 않아요.
집에 개미가 많으면 바퀴벌레가 없다. 개미들의 집단성은 작지만 이길 때까지 공격합니다.
칡잎, 짝궁뎅이
나무줄기 – 지지대, 주위의 기온으로부터 보호, 곤충/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수분과 양양분의 이동통로
맛보기는 안하는게 좋다.
자주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그래야 사랑하게 되고
나뭇잎 하나라도 보호하게 되는 것
송진!
만지지마가 아니라 “나무운다. 나무 왜 울까?”
따라가 보면 상처가 있다.
만지지마가 아니라 “나무야 힘내!” 라고 알려준다.
홉킨스의 “녹색의 현자”라는 책에 식물들도 예지와 영성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떡갈나무는 나무꾼이 다가오면 부르르 떤다고 했다.
홍당무는 토끼가 다가오면 사색이 된다. 색깔이 변한다는 것이죠.
제비꽃은 째즈를 좋아하고 락음악을 싫어한다고 한다.
식물이 말을 못알아 듣는다는 것은 우리 생각이다.
나무를 툭 치는 것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은 나무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또한 생태계는 균사체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긴밀히 조절되는 거대한 공동운명체이다.
물과 양분을 찾는 실력은 균류의 균사체가 뿌리보다 100배 정도 효율적이다. 균사체로부터 공급받은 물과 양분으로 식물은 광합성을 하며 광합성 산물의 10~30%는 뿌리를 통해 균류에게 전달된다. 일종의 수수료인 샘이다. 놀랍게도 햇빛을 받은 자작나무는 균근의 연결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늘진 곳의 잔나무에 당을 공급하고 있엇다. 빛을 찾으려고 애쓰는 어린 묘목이 대부분을 이루는 그늘진 곳의 식물들은 숲의 지붕꼭데기에서 햇빛을 받고있는 식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숲 속 식물들의 광합성 산물은 종 내에서 종 사이에서 재분배 된다.
이처럼 우리도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 서로 협동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이미 누군가 선점하고 있는 좁은 생태적 지위를 탐하여 경쟁하지 말고 자신만의 고유한 생태적 지위를 만들어 가는 창의력을 키워보자.(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조홍범 교수)
똥싸기 게임 : 스트로브 잣나무를 가랑이에 끼고 이동하여 목표지점에 떨어뜨리는 게임
숲 동화 :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어느 날 땅굴을 파던 두더지가 잠시 땅 위로 나왔습니다. 그 순간 순식 간에 누군가가 두더지 머리 위에 똥을 한무더기 싸놓고 도망갔다. “잉, 누구야! 누가 내머리에 똥쌌써?” 화가 난 두더지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머리에 똥을 싼 범인을 찾으러 다녔다. “거미야! 네가 내머리에 똥쌌지?” 하며 이 동물, 저 동물들을 찾아 다녔다. 그러면 동물들이 자가똥을 찍 보이면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 걸, 나는 아니야” 마지막에 범인는 개였다. 정육점집 한수라고하는 개의 똥이였다. 주위에 있던 똥파리들이 알려주었다. 두더지가 자고있는 개집 위에 올라가서 자고있는 한스(개) 머리 위에 자기 똥을 싸가지고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동물의 똥 보여주기 - 너구리, 고양이 똥 등 잡식성 동물의 똥은 냄새가 고약하다.
질문을 “왜?” 라고 던지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정답은 중요하지 않다.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아이 : “아빠. 냉장고는 문을 닫으면 안에 불이 꺼져있어? 켜져있어요?”
아빠 : “오! 좋은 질문인데, 우리 한번 알아볼까?””
“그럼 우리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실험해 보자.”
“스마트폰 동영상기능을 켜서 냉장고에 넣고 문을 닫은 후 잠시 후에 다시 열어 보자”
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을 해보는 것이 중요.
아이는 호기심을 풀어가는 과정, 문제해결 방법을 배운다.
식물의 세계를 배우기 시작하다.
이제 우리 숲으로 들어 갈건데 숲에 들어가면 다양하고 많은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요. 풀과 나무,곤충,새 등 다양한 식물과 동물 뿐 아니라 바위,계곡 등이죠?
우리는 이들을 어떤 관점으로 대하여야 할까요?
먹을 수 있나 없나?
채취하여 집에 가져갈 수 있을까?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줄까? 등
나무들은 나무꾼이 오면 무서워서 벌벌 떤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꺽거나 채취하거나 먹으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그들은 우리 앞에서 벌벌 떨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될까요?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어떻게 번식을 하고 있는가?
그들이 생존과 성장, 종족번식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의 관점에서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식물은 왜 향기를 만들까요?
식물에서 나는 향기하면 우리는 보통 꽃향기만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
식물은 영양기관(잎, 줄기, 뿌리)과 생식기관(꽃, 열매, 씨앗)을 갖고 있으며 향기도 영양기관에서 나는 향기와 생식기관에서 나는 향기가 있다. 식물의 향기가 어디서 나오는지에 따라 향기를 만드는 이유가 다르다.
영양기관(잎,줄기,뿌리)에서 나는 향기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곤충)들이 오지 못하게 방어하는 향기이고 생식기관(꽃,열매,씨앗)에서 나는 향기는 그들의 수분을 위해 동물(곤충)들을 유인하는 향기이다.
무궁화꽃은 5갈래의 꽃잎이 있고 왜 가운데 진한 빨강색이지? 곤충이 꿀있는 곳을 잘 볼 수 있게끔하는 유인점(허니가이드)입니다.
곤충이 꽃에 올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올까요?
“아 오늘 좋은 일 한번 해보자^^ 너랑 너랑 결혼시켜줄까?” 이런 마음으로 오지 않습니다.
아이구 배고파, 어디 맛있는 꿀 없을까? 맛있는 꽃가루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지요.
꽃들이 “애들아, 여기 꿀있어” 라고 안내해주는 색깔...허니 가이드라고 한다.
“벌들아, 너희들 내 말 잘들어, 내가 꿀을 안만들면 너네들 다 굶어 죽었어” 라는 마음이 아니고 “이 꿀좀 먹고 꽃가루좀 갖다줘” 이런 마음으로 꿀 만들며 꿀있는 곳에 암술과 수술을 갖고 있습니다.
진달래꽃
직업병 “저게 무슨 꽃이냐?”
“참 예쁘다!” 이렇게 다시한번 감성을 일으키자^^
“꽃잎이 무슨 색깔이니?” “꽃잎이 몇장인지 세어 볼까?” 5장 이구나. 유아들 데리고 통꽃갈래꽃 이야기하지 말기.
“그런데 말이야 빨간점을 왜 위에만 찍어 놓았을까?” 암술머리가 길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곳에 꽃가루를 묻히기 쉽게하기 위하여.....죠.
생각이 있는 애 입니까? 아닙니까?
지혜롭습니까? 지혜롭지 않습니까?
살아있습니까? 살아있지 않습니까?
숲교육의 첫 번째 목표는 생명존중감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생명존중감이 높은 아이는 친구에게 함부로하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꽃잎 몇 장이예요?
코스모스는 자신을 잘 보이게하기 위해 여러 개의 꽃들이 한군데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다 잘 보이게하기 위해 가짜 꽃잎을 여러개 주위에 펼쳐 놓고 있지요.
작은 코스모스 하나에도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벌들은 가짜 꽃에 가있지 않습니다.
솔방울
한쪽은 그냥두고 한쪽은 물을 부어 놓습니다.
사이사이에는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씨앗에는 날개가 있어요. 이 날개를 바람에 날려서 멀리멀리 날아가 번식을 하는데 비오는 날에는 씨앗을 보호하기 위해 오므라드는 것입니다.
어떤 씨앗을 빨갛게 채색을 해서 새들이 먹기 쉽게하여 멀리멀리 가게하고 어떤 것은 팍 터트려서 멀리가게도 하고 어떤 것은 동물에 붙어서 씨를 퍼트리기도 하지요.
벚나무
벚나무잎 잎자루끝에는 꿀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미가 그거 먹느라고 왔다갔다하면 다른 곤충들이 접근을 하지않게 된다.
많은 곤충들은 개미를 안좋아해요. 개미가 많은 곳에 곤충들은 잘 가지 않아요.
집에 개미가 많으면 바퀴벌레가 없다. 개미들의 집단성은 작지만 이길 때까지 공격합니다.
칡잎, 짝궁뎅이
나무줄기 – 지지대, 주위의 기온으로부터 보호, 곤충/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수분과 양양분의 이동통로
맛보기는 안하는게 좋다.
자주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그래야 사랑하게 되고
나뭇잎 하나라도 보호하게 되는 것
송진!
만지지마가 아니라 “나무운다. 나무 왜 울까?”
따라가 보면 상처가 있다.
만지지마가 아니라 “나무야 힘내!” 라고 알려준다.
홉킨스의 “녹색의 현자”라는 책에 식물들도 예지와 영성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떡갈나무는 나무꾼이 다가오면 부르르 떤다고 했다.
홍당무는 토끼가 다가오면 사색이 된다. 색깔이 변한다는 것이죠.
제비꽃은 째즈를 좋아하고 락음악을 싫어한다고 한다.
식물이 말을 못알아 듣는다는 것은 우리 생각이다.
나무를 툭 치는 것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은 나무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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