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식물들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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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무릅쓰고 서둘러 피는 꽃
1.대체로 키가 작다.
2.충분한 광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경쟁식물이 자라기 전에 꽃을 피워 꽃가루받이 곤충을 독차지 하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또한 향이 진하다.
■복수초 : 꽃모양을 둥굴게하여 집광판처럼 해를 따라 돌면서 빛을 받아 중심에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려 한다.
■앉은부채 : 꽃을 피울 때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열에너지를 방출하여 온도를 높인다.
■노루귀 : 가는 털로 온 몸을 둘러싸 추위를 견딘다.
■개화 시기
◇3월초~20일경 : 복수초, 앉은부채, 변산바람꽃
◇3월 10일경 ~ 3월말 : 매실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3월 20일경 ~ 4월 초순 : 살구나무, 왕벚나무, 백목련
◇3월 20일경 ~ 4월 중순 : 개나리, 진달래
◇4월초 ~ 20일경 : 수술꽃다리(라일락), 자두나무
꽃을 먼저 피우는 나무들
곤충이 꽃을 쉽게 찾을 수 있게하고 바람에 꽃가루의 이동에 잎이 방해가 되지않게 하기 위함
■미선나무 : 세계 1속1종의 멸종위기 식물, 이른 봄 연분홍 또는 흰색의 꽃을 피움, 열매모양이 부채를 닮아 부채 선(扇)자를 따서 미선(尾扇, 또는 美扇)나무로 불림, 진하고 독특한 향을 갖고 있어 꿀벌이 그 향에 취에 집으로 돌아갈 줄 모를 정도하고도 함
■히어리꽃 : 미선나무와 더불어 봄을 장식하는 한국 특산 식물, 연노랑의 작은 꽃
■생강나무 : 녹색껍질을 벗기면 생강냄새가 남, 심장모양의 잎이 어긋나 있음, 암수 딴그루,가을에 암나무에서 짙은 검정색 열매가 달림, 김유정 소설의 ‘동백꽃’은 사실 생강나무가 아님, 강원도에서는 동백나무(남쪽지 해안지역의 동백나무와는 다름)라고 부름.
■산수유 : 층층나무과의 유실수, 암수 한그루, 곧은 회색 줄기에 꽃과 잎이 모두 마주나기로 달려 있음, 가을에 길고 단단한 씨앗을 가진 빨간 열매가 달림
■백목련과 왕벚나무 : 지난 해 여름 만든 꽃눈을 털이나 껍질로 단단히 감싸서 겨울추위를 견딘 후 기온이 따뜻해지면 자라기 시작하여 3월말에서 4월 중순사이에 꽃을 피움
■개나리 : 노란색 꽃만 피움, 반덩굴 줄기의 한국 특산 식물, 두 개의 수술 밑에 짧은 암술이 숨어있는 수개나리와 두 개의 짧은 수술이 암술을 받치고 있는 암캐나리가 있음, 땅에 닿은 줄기에서 뿌리가 내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삽목으로 번식이 용이함
■진달래 :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나무, 곤충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온다. 위쪽의 꽃잎에는 진하고 붉은 색의 점(유인점)들을 나타내어 곤충들이 그 것을 보고 위쪽에서 날아오면 길게 휘어진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잘 묻을 수 있다, 꽃은 바로 먹을 수 있고 화전이나 술을 담그기도 함, 진댈래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며 나들이를 즐기는 시기임을 알려 줌, 흰색 꽃의 진달래도 있음
■철쭉 : 진달래보다 한 달 늦게 피며 봄이가고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의미, 진달래보다 억세게 보이고 끈끈한 점액이 있으며 반점으로 되어있는 꿀점이 뚜렷함, 작은 잎이 먼저 나온 다음에 꽃이 핀다. 철쭉꽃은 독이 있어 먹으면 안된다
■동백꽃은 새가 수분을 시켜주기 때문에 날으는 새가 멀리서도 볼 수 있게 꽃응 피운다.
■꽃잎이 없는 꽃은 대부부 풍매화이다.
소나무, 은행나무, 갯버들, 참나무 종류가 그것이다. 그러나 밤꽃은 꽃잎은 없지만 달콤한 꿀과 비릿한 형기를 갖고 곤충들을 유인한다.
1.대체로 키가 작다.
2.충분한 광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경쟁식물이 자라기 전에 꽃을 피워 꽃가루받이 곤충을 독차지 하려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또한 향이 진하다.
■복수초 : 꽃모양을 둥굴게하여 집광판처럼 해를 따라 돌면서 빛을 받아 중심에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려 한다.
■앉은부채 : 꽃을 피울 때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열에너지를 방출하여 온도를 높인다.
■노루귀 : 가는 털로 온 몸을 둘러싸 추위를 견딘다.
■개화 시기
◇3월초~20일경 : 복수초, 앉은부채, 변산바람꽃
◇3월 10일경 ~ 3월말 : 매실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3월 20일경 ~ 4월 초순 : 살구나무, 왕벚나무, 백목련
◇3월 20일경 ~ 4월 중순 : 개나리, 진달래
◇4월초 ~ 20일경 : 수술꽃다리(라일락), 자두나무
꽃을 먼저 피우는 나무들
곤충이 꽃을 쉽게 찾을 수 있게하고 바람에 꽃가루의 이동에 잎이 방해가 되지않게 하기 위함
■미선나무 : 세계 1속1종의 멸종위기 식물, 이른 봄 연분홍 또는 흰색의 꽃을 피움, 열매모양이 부채를 닮아 부채 선(扇)자를 따서 미선(尾扇, 또는 美扇)나무로 불림, 진하고 독특한 향을 갖고 있어 꿀벌이 그 향에 취에 집으로 돌아갈 줄 모를 정도하고도 함
■히어리꽃 : 미선나무와 더불어 봄을 장식하는 한국 특산 식물, 연노랑의 작은 꽃
■생강나무 : 녹색껍질을 벗기면 생강냄새가 남, 심장모양의 잎이 어긋나 있음, 암수 딴그루,가을에 암나무에서 짙은 검정색 열매가 달림, 김유정 소설의 ‘동백꽃’은 사실 생강나무가 아님, 강원도에서는 동백나무(남쪽지 해안지역의 동백나무와는 다름)라고 부름.
■산수유 : 층층나무과의 유실수, 암수 한그루, 곧은 회색 줄기에 꽃과 잎이 모두 마주나기로 달려 있음, 가을에 길고 단단한 씨앗을 가진 빨간 열매가 달림
■백목련과 왕벚나무 : 지난 해 여름 만든 꽃눈을 털이나 껍질로 단단히 감싸서 겨울추위를 견딘 후 기온이 따뜻해지면 자라기 시작하여 3월말에서 4월 중순사이에 꽃을 피움
■개나리 : 노란색 꽃만 피움, 반덩굴 줄기의 한국 특산 식물, 두 개의 수술 밑에 짧은 암술이 숨어있는 수개나리와 두 개의 짧은 수술이 암술을 받치고 있는 암캐나리가 있음, 땅에 닿은 줄기에서 뿌리가 내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삽목으로 번식이 용이함
■진달래 :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나무, 곤충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온다. 위쪽의 꽃잎에는 진하고 붉은 색의 점(유인점)들을 나타내어 곤충들이 그 것을 보고 위쪽에서 날아오면 길게 휘어진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잘 묻을 수 있다, 꽃은 바로 먹을 수 있고 화전이나 술을 담그기도 함, 진댈래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며 나들이를 즐기는 시기임을 알려 줌, 흰색 꽃의 진달래도 있음
■철쭉 : 진달래보다 한 달 늦게 피며 봄이가고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의미, 진달래보다 억세게 보이고 끈끈한 점액이 있으며 반점으로 되어있는 꿀점이 뚜렷함, 작은 잎이 먼저 나온 다음에 꽃이 핀다. 철쭉꽃은 독이 있어 먹으면 안된다
■동백꽃은 새가 수분을 시켜주기 때문에 날으는 새가 멀리서도 볼 수 있게 꽃응 피운다.
■꽃잎이 없는 꽃은 대부부 풍매화이다.
소나무, 은행나무, 갯버들, 참나무 종류가 그것이다. 그러나 밤꽃은 꽃잎은 없지만 달콤한 꿀과 비릿한 형기를 갖고 곤충들을 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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